영동지방에 기록적인 대폭설이 내려 도시를 재정비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만 이제 날씨가 제법 따뜻해졌습니다. 신학기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학회에서는 가급적 일찍 서둘러 춘계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술세미나를 가급적 한번은 지방에서, 또 한 번은 수도권에서 개최할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춘계학술세미나는 중간고사 기간에 개최할 계획으로 4월 25일로 정하였습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박근혜 정부는 범죄와 사고로부터 국민생활 안전 확보를 위하여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치안안전망을 구축하고, 사회 안전에 대한 분위기 조성과 실천으로 안전을 삶의 중심가치로 삼아, 선진사회를 만드는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서로간의 연구관심 분야에 대한 교류 및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춘계학술대회를 통하여 현 정부의 법질서 및 사회안전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