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곳 모두가 녹음으로 뒤덮었고 5월의 생기가 가득한 시간입니다. 무엇보다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학술연구에 여념이 없으시며 가정에는 평강이
흘러넘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희
한국경찰발전연구학회가 설립된지도 어느덧 8년여의 세월이 흐르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12월 28일에는 본 학회의 학술지인『한국경찰연구』가
전회원이 그토록 열망하고 학수고대했던 학술진흥재단의 등재후보지로 당당히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회원들 한분 한분이 그 열악한 환경에서 난제들을
극복하고 기필코 우뚝서고자 했던 열망과 분발의 산물이었다고 감히 자축합니다. 그동안 빛없이 허약하고 어려웠던 시절에 희망을 잃지 않고 학회비를
납부해 주시며 논문을 기고해 주심에 힘입어 등재후보지에 선정되는데 밀알이 되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제24회
춘계학술대회는 저희 학회가 등재후보지에 선정된 부푼 꿈을 안고 처음으로 개최되는 참으로 가슴 벅찬 토론의 장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여러번의 학술회의를 한세대학교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큰 재정적 지원과 애정을 보내주신 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매번 학술대회 때마다 그리고 본 학회의 학술지인『한국경찰연구』의 출판을 위해 수많은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주)한국물자조달의 박용환
대표님과 (주)씨티에너지의 배정근 대표님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본
학회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부디 참석하시어 유익하고 의미 있는 한국경찰제도의 발전을 위한 뜻깊은 토론의 장을 빛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