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 이 상 열

 
 
한국경찰연구학회 회원 여러분께!!

존경하는 한국경찰연구학회 회원 여러분!
한국경찰연구학회장 중원대학교 이상열 교수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밝았습니다.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로 토끼는 예로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하며, 우리의 정서 속에 가장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동물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올 한해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토끼의 상징과 같이 성장과 번창을 거듭하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한국경찰연구학회는 역대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경찰학 분야의 선도적 학회로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저는 2023년 올 해를 우리 학회가 더욱 높게 도약하는 해로 정하고 중장기적인 학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올 해는 급변하는 치안환경과 경찰조직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학문적 논의주제가 형성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에 우리학회는 이에 대한 바람직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명실상부 최고의 경찰 관련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미래지향적 치안활동을 위한 정책적 담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내는 견인차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학회운영의 민주성과 형평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한 많은 회원들이 학회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학회운영의 민주성과 형평성을 높일 수 있는 합리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우리 한국경찰연구학회가 항상 학문적인 나눔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소통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다시 한번 학회 회원여러분의 새해 소망이 다 이루어지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1일

한국경찰연구학회장 이 상 열 배상